잡담 일상

1.핸드폰과 컴터의 연결이 안된다.
덕분에 사진찍은거 어떻게 구조가 안되네. 핸드폰에 넣어놓은건 화이트칼라인데
왠지모르겠지만 영어자막만 떠(...)

2.빅토리아 샌드위치 케이크라는게 있는데
이웃님 블로그에서 빅토리아 스폰지케이크라는걸 봤다. 영국 포트넘에서는 그런것도
파는 모양. 원래 식료품상이라더니..
티타임 책 뒤져보니 있더만. 스폰지 + 생크림 + 라즈베리 라는 심플한 구성.
예전에 마성의 파티쉐 오노님이 케이크에 생크림 달랑 얹은 쇼트케이크는
일본의 발명품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영국에도 있구만. 
나중에 한번 해봐야지 냉동 라즈베리밖에 없어서 모양은 영 이상하겠군 ㅋㅋㅋ

3.내일은 남대문가서 크렘 드 카시스 사려고.

4. 오늘은 자몽껍질조림(아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를 만들었는데
두번 태워먹고 편수냄비하나 날려먹고..
걍 파인애플 조려놓은걸로 해야지 ㅡㅡ; 쓸데없는짓하지말고.
(그 껍질들은 오렌지를 조리나 자몽을 조리나 맛이 비슷비슷한거같다.차라리 유자차 껍데기를
넣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5. 포숑 유자시폰 별로.

6.야매요리 이번편 올라오면 보고 자려고 기다리고있다.

7.머독 미스테리인가. 오늘 케이블 뒤지다 봤는데 재밌더라.
19세기의 CSI 정도 되는듯. ㅋㅋㅋ
남자주인공이 올랜도 블룸을 닮았는데 속눈썹이 검고 빡빡하게 나 있어서 꼭 아이라인그린거같다.
윌리엄 머독은 경찰서 소속되어있는 탐정인듯한데 수녀님 밑에서 자라서 독실한 가톨릭 신자.
5편은 동성애자 살인사건 이야기라... 결혼식날 죽은 신랑 범인을 찾는데
테니스 클럽으로 위장하고 있는 동성애자 클럽에 들어가기 위해 오스카와일드(풋)처럼 차려입은
머독이 굉장했다. 팬지꽃도 꽂고. ㅋㅋㅋ
간만에 맘에드는 시리즈하나 찾았네.


녹차라떼 먹을거

조경구님의 오므라이스 잼잼에서.
작가님 딸인 은영이가 인터넷이란 단어를 설명하면서 원래는 씁쓸한데 설탕을 넣어서 달콤하고 부드럽다고 설명하니까
작가님 머릿속에 녹차라떼가 떠올랐다는 귀여운 이야기.
그래서 어제는 녹차라떼를 해 마셨다.
꾸뛰르 초콜렛에 나오는건데. 화이트초코 + 녹차 페이스트 + 우유인 초간단 레시피. 전에 요리책 소개할때
적은 레시피인데...
달고 부드러운데 녹차맛은 적어서 나중에 할때는 녹차는 세배로 넣어도 되겠음.
맛은 좋은데 문제는 초콜렛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코코아 버터로 추정되는 기름이 위에 좀 뜬다는거 ㅡㅡ;
거품기사고싶다.

밀레니엄 영상물

보고왔다.
재밌게 봤다.
스릴러였는데... 러닝타임 근 3시간. 
기업의 비리를 밝히다가 증거가 없어서 되려 명예훼손 혐의로 전재산을 털리게 된 기자 미카엘에게 
재벌 회장님의 살인사건 추적 의뢰가 오게 되는데..
40년전의 회장님의 여조카 실종사건 의뢰였다. 이 사건을 밝히려 북쪽마을로 가게된 미카엘은 
조수로 천재에 약간 머리가 이상한 펑크족 아가씨를 고용하고.. 어.. 음. 

여조수가 좋았어요. 어째 여기서는 아저씨는 몸으로 하는일은 잘 못하고 
다 아가씨가.. 
아가씨가 고아에 정신병자로 등록되어있는데 그걸 빌미로 몸을 요구하는 복지국 직원한테 
복수하는걸 보고 엄마가 엄청 통쾌해 하시더만.
+ 나중에 살인범도 때려잡고(...)

부모님이랑 보기는 쪼끔 뭐했는데. 스토리는 재밌었습니다. 
 

2010 만전 보이차 먹을거

보이생차 받은게 하나 더 있어서 끓여보았다.
혹시 내 끓이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차 잎은 보이차 전문점에서 받은거라 아마 문제가 없을거 같았다. 주인아저씨가 자부심이 대단하시던데.
차가 뭉쳐있는데 그걸 부수지 않고 한 5그램~7그램쯤 되어보이는데 그냥 작은 티포트에다 넣고 세차한번하고
짧게 우려보았다.
약간 한약냄새 + 포도냄새가 난다. 맛도 괜찮다. 익은 과일맛 + 약간의 단맛.  
역시 내가 차편을 너무 적게 넣어서였나..
이거 받은집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거기 너무 멀어. 종로였나.. 그랬는데.
(어제 사촌하고 할머니 삼촌이 집에 오셨는데 내가 신림동에 차마시러 다녀왔다 그랬더니
사촌이 놀랍다고... 누나의 행동반경은 삼성역까지가 아니었냐며.)
보이차는 지방을 제거해주고 녹차는 탄수화물을 제거해준다던데..
근데 보이차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째 손대기 좀 그렇다.
중국에 갔을때 우리가 녹차사면 공장장님이 차상인한테 보이차큐브를 뺏어오곤 했었는데
그 보이차는 캔디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물에 넣으면 알아서 풀어지더만.
근데 맛이 엄청 달았다. 그건 대체 뭘까... 허허허..


유자청 브라우니 먹을거



유자청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네이버 이웃님네 링크되어있길래... 어제밤에 왠지 단게 땡겨서 만들었음.
원래 이런거 만들면
이런꼴이 되는데
어제는 전을 부쳐서 그런가 엄마가 한없이 너그러워서 그냥 넘어갔음.;;;

http://blog.naver.com/1004_alice/140149960939

레시피는 이쪽.
나는 커피리큐어가 없어서 베일리스를 섞었다. 베일리스 좋아!
이제 럼도 다 떨어져가서 남대문 한번 가야지. 대만 우롱차도 생겼으니까
크렘 드 카시스 사다가 카시스 우롱도 해먹고!!!!

160도에서 30분 구우라고 하시는데
우리집 오븐은 열이 새서 180도에서 30분 구웠다.
그랬는데도 미디엄레어(ㅎㅎㅎ)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오늘 아침에 다시 20분 정도 더 구웠더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유자냄새도 많이 나고 쫄깃한 부분도 많고.
내 취향은 좀더 달고 진한것이지만  유자향이 제대로 나서 맛있다.ㅎㅎㅎ  
내 동생이 내가 이제까지 만든 초콜렛 과자중에 제일 좋단다.
차 한잔 끓여서 같이 먹었다. 맛있어 ㅠㅠ 홈베이킹하는게 이런재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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